사고와 도전, 과정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빚는 광고들,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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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전하는 것은 과정 자체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브랜드들은 자신을 어필하는 도구로 이 목표와 과정을 선택합니다.

신제품의 특별하고 고유한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아티스트들이 영감을 얻고 창작하는 과정을 함께합니다

이런 특별한 콜라보는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이 됨은 물론, 우리에게도 강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사고와 도전, 과정에서 크리에이티브를 빚는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들


Made in 17 hours / Toshiba

도시바의 새로운 노트북은 17시간동안 전원 플러그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 사용시간이 실제와는 괴리가 크게 있으리라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도시바 역시 그 인식을 잘 알고 있었던지, 직접 '가볍지 않은 작업'을 17시간동안 해 보는 도전을 시작합니다.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도모 마츠야마(Tomokazu Matchuyama)는 일본 전통과 현대미술을 결합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아티스트에게 도시바가 준 미션은 시드니에서 열리는 개인전까지 주어지는 약 17시간동안 모든 작품을 완성하는 것 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도안을 토대로 노트북을 통한 사진촬영, 포토샵작업, 터치를 이용한 드로잉, 작품 출력까지의 작업을 수행하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치게 됩니다. 


아티스트는 참신한 경험과 개인 브랜딩, 도시바는 강력한 기능어필과 아티스트의 전문가적, 감각적 이미지를 전달,

소비자에게는 영감을 주는 성공적인 프로모션입니다.






Chasing Horizons / Citizen

어릴때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구가 돌아서 시간이 지나가니까 우리도 따라서 돌면 하루를 공짜로 버는 것이 아닐까?

시티즌의 아이디어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시계바늘을 조정해 주는 시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 브랜드는 사진작가 Simon Roberts와 함께 지구의 자전축을 따라 태양을 쫓아가는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같은날 같은 시간대의 전세게 태양 사진으로 완성된 이 프로젝트는 비단 지면광고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영감과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칸 라이온즈 2015에서 골드, 실버를 수상하며 가치를 증명합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betterstartsnow.com/en/f100/chasing-horiz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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